분류 미얀마 미얀마서 국제구호단체 직원 포함 불에 탄 시신 35구 발견 작성자 정보 작성자 하노이거봉 작성일 2022.01.03 10:33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크리스마스이브였던 지난 24일, 미얀마 동부에 위치한 카야(Kayah) 주의 한 마을에서 어린이와 장애인을 포함, 최소 35구 이상의 시신이 불에 탄 채로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전해졌다.피해자들은 미얀마 군부 세력과 반 군부 세력 간 충돌을 피해 도망치던 중이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사건 책임자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35구의 시신이 발견된 현장/출처=AP 통신 세이브 더 칠드런 인터내셔널(이하 세이브 더 칠드런)은 지난 28일 공식 성명을 통해 24일 카야주에서 불에 탄 채로 발견된 시신 중 2명이 소속 직원으로 밝혀졌다고 전하며 애도를 표했다.공식 성명에 따르면 사망한 2명의 직원 모두 갓난아이를 둔 아버지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망자 중 한 명은 10개월 된 아들을 기르던 32살의 남성이었고, 또 다른 한 명은 3개월 된 딸을 기르던 28살의 남성이었다고 덧붙였다. 세이브 더 칠드런 측은 보안상의 이유로 사망자의 구체적인 신분은 밝히지 않았다.세이브 더 칠드런의 최고 경영자인 잉거 애슁(Inger Ashing)은 공식 성명을 통해 “이러한 몰지각한 공격은 국제 인도주의 법 위반”이라면서 UN 안보리에 해당 사건 책임자를 규명하라고 촉구했다.이번 사건이 발생한 이후 세이브 더 칠드런 측은 미얀마 일부 주에서의 활동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한편 유니세프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도 책임 규명을 요구하며 해당 사건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국제사회의 비판과 거센 내부 저항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부터 이어진 민 아웅 흘라잉의 쿠데타의 끝은 요원해보인다. 출처 : 아세안 데일리 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