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백신구매·검사비' 요구에 한국기업들 불만 확산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5-31 16:22 본문 (하노이) 베트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백신 구매 등 당국의 각종 방역 비용 부담 요구에 곤혹스러워하면서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31일 현지 언론 및 소식통에 따르면 북부 빈푹성은 최근 이 지역에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 비용을 전액 부담하라는 지침을 내려보냈다. 빈푹성은 다수의 한국기업 공장들이 자리잡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주베트남 한국대사관과 대한상공회의소 베트남사무소는 빈푹성 관계자들과 만나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전하면서 비용 부담을 줄여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박닌성에 위치한 삼성전자 휴대폰 공장은 지난 11일 현지인 직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자 이들 직원이 소속된 생산시설에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밤새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제반 비용을 전액 부담했다.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은 검사비용을 모두 대는게 크게 부담이 되지 않겠지만 작은 규모의 회사는 타격이 있다"고 말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검색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