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韓 제약사, '메이드 인 베트남' 코로나 백신 기술이전 합의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8-19 10:47 본문 韓 제약사, '메이드 인 베트남' 코로나 백신 기술이전 합의 진양곤 에이치엘비(사진 왼쪽 가운데) 회장과 호년 나노젠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가운데)가 '에이치엘비-나노젠, 나노코박스 글로벌 권리 협약(MOU)를 체결하고 있는 모습/출처=나노젠 한국의 코스닥 상장사 에이치엘비(HLB)가 베트남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나노젠의 코로나19 백신 ‘나노코박스’의 글로벌 권리를 인수(베트남ㆍ인도 등 일부국가 제외)했다고 18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앞서 나노젠은 지난 10일 인도 베카리아제약 그룹과 '나노코박스' 백신의 생산을 위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과 호년 나노젠 대표이사는 이날 화상으로 ‘나노코박스’의 기술이전을 골자로 한 ‘에이치엘비-나노젠, 나노코박스 글로벌 권리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임상 3상 막바지에 이른 ‘나노코박스’의 생산, 판매, 글로벌 마케팅 등을 위한 기술이전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각각 3명의 대표 과학자를 선임, 3개월 내에 나노코박스 관련 자료를 검토한 후 기술이전 협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나노코박스’는 재조합 단백질 백신으로, 지난 4월 8일 완료된 임상2상 데이터에 따르면 백신을 투여한 지원자 전체에서 기준 이상의 항체 형성율을 보였고, 25mcg을 투여받은 그룹에서 2차 투여 14일 후 90%가 넘는 항체생성을 보였다.일부 지원자의 경우 첫 투여 35일 기준 60배, 3개월 기준 34배의 중화항체가 유지됐고 알파, 베타 등 각종 변이 바이러스에서도 효능을 확인했다. 현재 베트남에서 1만3000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세계보건기구(WHO)에 백신 샘플을 제출한 나노젠은 임상 3상을 완료하면 WHO 사용승인을 위한 절차도 시작할 계획이다.한편, 이와는 별도로 베트남 보건당국은 나노코박스의 긴급 사용 승인을 고려하기 위해 임상 2상 및 3상 초기 연구 데이터를 검토하고 있다. 업계는 빠르면 이달안에 긴급 사용 승인이 내려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검색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