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겹겹 봉쇄'에도 최초 감염자(FO) 폭증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8-27 13:22 본문 호찌민에 투입된 군장병들이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생필품 및 식량을 각 가정마다 배급해 주고 있다/출처=뚜오이쩨 지난 25일 하루 동안 호찌민의 최초 감염자(FO) 확진자 수는 전체 신규 확진자 대비 84%를 차지했고, 하노이는 78%, 다낭은 64%였다.호찌민은 이날 하루 집계된 신규 확진자 5268명 중 4413명은 최초 감염자, 남은 855명은 1차 접촉자로 격리시설로 옮겨진 가운데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베트남은 신규 확진자를 최초 감염자(FO) 및 1차 접촉자로 분류된 이후 감염된 확진자(F1)로 나눠 구분한다.구체적으로 호찌민 내 지역별 최초 감염자는 △떤빙(Tân Bình) 517명 △빙딴(Bình Tân) 388명 △학몬(Hóc Môn) 382명 △7군 348명 △12군 277명 △투득(Thủ Đức)시 256명 △빙타잉 (Bình Thạnh) 255명과 같이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최초 감염자가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최초 감염자 폭증 원인에는 코로나19 선별 검사량을 대폭 확대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밝혀졌다. 최근 이틀 동안 호찌민은 50만건 이상의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다.이는 열흘 전 하루 평균 1만~1만5000건 채취한 검체량 보다 3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호찌민은 이를 통해 그린존(안전), 골드존(저위험), 오렌지존(고위험), 레드존(매우 고위험) 지역을 재분류할 방침이다.호찌민은 3일 전부터 이른 바 "누구든 어디에 있든지 그곳에 머물러라"라고 불리는 강화된 방역 조치 실시 이후 도로 곳곳 차량 통행량은 9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 최전선에 뛰어든 3만5000명의 군병력은 호찌민의 1/5 인구에게 '생필품 및 식품 구매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군병력 의무진은 또 400개의 이동식 보건소를 가동, 의료시스템 포화 상태로 인해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 치료를 돕고있다.이와 같이 방역에 사활을 건 호찌민은 거리에서 지내는 부랑자 300명을 복지센터로 이송, 숙식을 제공하며 3일에 한번씩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들 부랑자 중 약 100명은 백신 접종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인구 110만명 이상의 베트남 중부 지방 다낭 또한 여전히 최초 감염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다낭도 호찌민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10일 동안 "누구든 어디에 있든지 그곳에 머물러라"는 방역 조치를 실시한다. 지난 25일 하루 다낭에 집계된 총 162명의 신규 확진자 중 최초 감염자는 104명으로 64%를 차지했다.특히 하이쩌우(Hải Châu)구의 화끄엉(Hòa Cường)도매시장 관련 집단감염 사례는 발생한지 2주 만에 1300명으로 늘었다.다낭시는 앞으로 열흘 동안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세 번째로 코로나19 선별 검사를 할 예정이다.다낭은 현재 위험 수준에 따라 세 지역으로 나눈다. '레드존'은 14일 동안 봉쇄되며, '골드존'은 자가격리, '그린존'은 장보기 횟수 제한 등 방역 최고 단계 총리령 제16호보다 상향된 조치를 적용받는다.다낭은 사회적 격리 장기 여파로 식품 공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 식자재의 80%를 공급하는 도매시장, 어시장 등에 집단감염사례가 잇따라 폐쇄조치된게 원인으로 꼽혔다.이로 인해 마트, 슈퍼마켓, 편의점에 시민들이 대거 몰려 식자재 조달에 큰 차질이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오는 9월 6일까지 사회적 격리가 연장된 수도 하노이의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약 50명이다.하노이는 지난 25일 하루 동안 9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 이중 최초 감염자는 73명으로 78%를 차지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검색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