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오빠 고마워!" SNS서 화이자 특혜 접종 논란 부른 여성 배후는 누구?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9-15 10:22 본문 최근 베트남 현지 SNS 사이에서 화이자 백신 특혜 접종 논란을 부른 20대 중반 여성의 배후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다.조사 결과 베트남 남부 껀터시 닝끼에우구 안푸동 인민위원회 응웬 쫑 응이아(Nguyễn Trọng Nghĩa) 부위원장이 이 여성의 백신 접종을 도운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인민위원회는 그 즉시 규율위반 절차를 밟기 위해 15일 간 응이아 부위원장의 직무를 정지시켰다. 20대 중반의 한 여성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생년월일과 주소지가 그대로 실린 ‘2차 접종 완료 증명서’를 자랑삼아 올렸다/출처=그녀의 페이스북 앞서 이 여성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름은 가린 채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주소지, 백신 종류, 1~2차 접종일이 그대로 적힌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를 게재하면서 "우리 오빠덕에", "오빠 고마워"란 글귀를 올렸다. 이를 본 현지 네티즌들은 "당시 껀터시 백신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의 고령자 중 기저질환자 및 방역 관련 종사자로 한정했는데 20대 중반에 불과한 1995년생이 무슨 수로 완전 접종까지 마친거냐?"며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결국 이 게시글은 백신 접종 공정성에 대한 논란으로 빠르게 확산했다.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 이 여성의 거주지에 따른 관할 인민위원회는 조사를 진행, 이 여성이 호칭한 오빠는 같은 동네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것으로 밝혀냈다. 오빠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부위원장은 방역 관련 종사자로 그의 가족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접종 대상에 포함되는데 이 여성은 친동생이 아니다. 이를 두고 관할 인민위원회는 초기 조사 보고서에서 이 여성이 표현한 오빠는 친오빠가 아닌 이 여성의 '가까운 이모 친구'이기에 오빠라고 부른 것이라는 등 코메디급 결론을 내렸다. 또 다른 네티즌은 "누가 봐도 내연녀인데 어렵게도 조사한다"며 비꼬았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