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국가주석,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서 백신 지원 약속 받아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9-22 13:17 본문 베트남 국가주석,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서 백신 지원 약속 받아 21일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베트남 국가주석 취임 이후 쿠바와 미국 등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일정으로 첫 해외순방에 오른 응웬 쑤언 푹(Nguyễn Xuân Phúc) 국가주석이 제76차 유엔총회 참석차 방문한 뉴욕에서 21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양자 회담에서 100만 회분 이상의 코로나 백신 지원을 약속 받았다.한국이 특정 국가에 직접 백신을 공급하기로 한 것은 베트남이 처음이다.양국 정상은 이날 뉴욕의 한 호텔에서 만나 "양국은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방역물자를 나누며 함께 위기를 극복해왔다"고 공감했다.푹 국가주석과 문재인 대통령은 베트남과 한국이 최적의 협력 파트너라는 데 공감하고 내년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최적 협력 파트너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푹 국가주석은 "한국과 베트남은 아주 중요한 전략적 동반자"라며 "특히 교역과 투자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하고, 양국이 목표로 하고 있는 1000억 달러 교역도 달성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한국이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 정책에 대해서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푹 주석에게 "올 초 전당대회에서 국가주석으로 선출되신 것을 축하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문 대통령은 "한-베트남 FTA(자유무역협정) 발효 6년을 맞아 양국 경제 협력 관계는 더욱 긴밀해지고 있고, 2023년 교역액 1000억 달러 목표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며 "양국 간 4차 산업혁명 분야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한국은 베트남의 3대 교역 대상국이자 1위 투자국이고, 베트남은 한국 신남방 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한국의 4대 교역 대상국이다. 베트남 총리시절부터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푹 국가주석은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잘 이끌어 베트남 축구 사상 첫 월드컵 최종 예선전을 치르는데 다음 경기는 중국"이라고 말했고 문 대통령은 "베트남의 월드컵 선전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선전을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오후 유엔총회 고위급 회의에 참석 예정인 푹 국가주석은 코로나와 식량 위기, 기후 변화 등 글로벌 위기에 국제사회가 당면한 최우선 과제들에 대해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해결책을 강조할 방침이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검색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