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정부 발표와 달리 여전히 22개 검문소 유지하고 있는 하노이시… 이유는 누구도 몰라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10-14 19:23 본문 오늘(10/14일) 아침 Phap Van - Cau Gie 고속도로 하노이시 관문에서는 여전히 코로나19 검문소에서 도시로 진입하는 차량을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가 전했다. 베트남 정부에서 공문까지 발행하면서 "위드 코로나" 진행을 발표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여전히 22개 코로나19 통제소를 유지하고 있으며, 통과를 위해서는 음성확인서을 제시해야 하는 상황으로 나타났다. 응에안 (Nghe An)성에 거주하는 N.V.D씨는 친척을 108병원으로 옮기기 위해 아침 일찍 고향에서 출발해 탱화성을 거쳐 하노이로 들어갈 때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언론을 통해 보건부가 별도의 음성확인서를 제시하지 않고도 검문소를 통과할 수 있다는 정보를 받기는 했지만, 혹시라도 문제가 될까 봐 어젯밤에 서둘러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키트로 검사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하노이시 뿐만 아니라 자신의 고향 마을을 통과하는데도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했었다고 밝혔다. 한편, 하노이시와 박닌성과 인접한 1번 국도의 통제소에서도 하노이시와 유사하게 검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차량들은 검문소를 통과하기 위해 별도의 공간에 차량을 세워두고 증명서를 제시해야 통과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다시 되돌아 가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닌성의 관계자는 보건부의 공문에 따라 지역간 이동시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직까지 박닌성 내부의 지침이 내려오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까지 진행할지는 모르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하노이시 경찰청 부국장도 동일하게 답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아직까지 새로운 지침이 없기 때문에 여전히 수도 하노이시를 출입하는 사람과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상황은 "베트남의 불확실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중앙 정부에서 공문으로 발행해서 공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각 지방 정부에서 별도의 공문이나 지시 사항이 없으면..., "예전 그대로"를 유지하는 그야말로 "불확실성"이 높은 베트남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지나면서 "일당 체제"의 베트남이 결정이 빠르고 실행력이 높다는 착각을 여실히 깨뜨리는 다양한 상황들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와 같이 중앙 정부의 "위드 코로나" 발표와 같이 사전 예고 없이 어느 날 갑자기 공문을 발행하고, 각 지방 정부에서는 "모르는 일" 처럼 손 놓고 있는 형태가 코로나19 사태에서 극명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검색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