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코로나 쇼크'에 130만명 이상이 대도시 버리고 귀향길에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10-16 10:58 본문 코로나19를 피해 귀향길에 오른 한 가정/출처=인민일보 베트남의 하노이와 호찌민 등 코로나19로 지난 7월부터 9월 15일까지 두 달 보름 동안 이들 대도시를 버리고 귀향길에 오른 노동자가 약 130만명으로 집계됐다.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이들 전체 노동자 중 하노이는 32만4000명, 호찌민은 29만2000명, 빙즈엉과 동나이성 등 기타 남부 도시에서 45만명에 달하는 노동자들이 이들 대도시를 떠나 고향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한 예로 베트남 북부 타이응웬성의 전체 인구가 130만명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이곳 한 성의 인구가 사라진 셈이다.이 가운데 일자리를 잃은 비중은 38%, 자진해서 퇴사를 한 비중은 34%, 남은 비율은 일자리를 찾지 못한 경우와 감염이 두려워 일하기를 포기한 자들이 차지했다. 1~3분기 9개월 평균 한달동안 노동자들의 수입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한달 평균 87만7000동이 감소, 작년 같은 기간 620만동의 한달 평균 수입이 520만동까지 떨어졌다.노동자 부족 현상은 10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180만명에 달했다. 특히 주요 대도시에서의 노동자 부족 비율은 5.3%로 농촌 지역의 3.9% 보다 1.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도시를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간 노동자 중 베트남 중부 응에안이 8만7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트어트엔훼성 4만명, 하띵성 1만6000명, 꽝남성 6500명 순이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검색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