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미스 베트남 진(眞) 출신, 빚 갚으려 7살 연하 남친 명품시계 슬쩍했다가 '철창행'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10-20 13:22 본문 사진왼쪽은 2018 미스 베트남 진에 오른 라끼아잉 모습, 오른쪽은 시계 절도범으로 공안에 붙들려 사진에 찍힌 라끼아잉의 현재 모습/출처=사오비엣(SAOVIET) 2018 미스 베트남 진(眞) 출신 라 끼 아잉(Lã Kỳ Anh, 이하 '아잉', 31세)이 열애 중인 7살 연하 남자친구(24세)의 우리 돈 1억원에 상당하는 명품시계를 훔쳤다가 공안에 덜미를 잡히며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베트남 현지 연애 전문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12일, 호찌민 공안은 미스 베트남 출신인 아잉을 그의 남자친구의 20억동(약 1억340만원)에 상당하는 롤렉스 시계를 절도한 용의자로 지목, 공안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달 15일, 그의 남자친구는 롤렉스 시계를 도난당했다고 공안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공안은 현장조사와 관련인들의 진술을 취합했다. 이 과정에서 남자친구는 가정부를 절도범으로 의심했다. 하지만 조사 결과 가정부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공안은 조사 방향을 틀어 남자친구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사건의 단서는 페이스북에서 발견됐다. 조사에 따르면, SNS서 채팅을 통해 연인관계로 발전한 아잉과 그의 남자친구는 말타툼을 하다가 헤어지기로 했다. 아잉은 헤어지기 전 그의 남자친구 집에서 본 롤렉스 시계를 훔치기로 한다. 아잉은 인터넷 등을 검색하며 그 시계와 최대한 비슷한 짝퉁 시계를 사들였다 짝퉁 시계를 손에 쥔 아잉은 남자친구에게 다시 연락해 사과의 뜻을 전하며 남자 친구의 집에 간다. 남자친구와 화해를 하고 다시 사귀기로 한 아잉은 그와 잠자리를 가진 뒤 그가 잠든 사이 몰래 진짜 시계와 짝퉁 시계를 바꿔치는데 성공한다. 그런 뒤 아잉은 그의 친구에게 9억7000만동에 저당잡아 시계를 넘겼다. 시계를 넘겨 받은 친구는 다시 비싼 값에 되팔기 위해 시계 수선 집에 수선을 맡겼다가 그 시계를 본 수선집 주인 지인이 엉뚱하게 자랑삼아 페이스북에 올린게 발단이 돼 공안에 덜미를 잡힌 것이다. 공안에 체포된 아잉은 “암호화폐를 담보로 지인들에게 돈을 빌렸다가 큰 빚을 졌다”며 범행 동기를 밝혔다. 2018 미스 베트남 진에 오른 아잉은 뉴욕필름아카데미에서 영화 제작을 전공한 후 귀국해 부동산 사업과 유학 전문 회사, 싱가포르에서 베트남 음식을 파는 체인점을 운영하는 등 사업가로 변신했다.베트남 현지 네티즌들은 미스 베트남을 거쳐 사업가로 성공한 줄 알았던 아잉이 한순간에 시계 절도범으로 나락한 모습에 큰 실망감을 보였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검색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