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하노이, 시내 교통혼잡 지점 진입 차량에 통행료 부과 논의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10-30 10:51 본문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에 설치된 통행료 자동 결제 톨게이트/출처=인민일보 베트남 수도 하노이가 시내 주요 도로의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베트남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하노이 공공 교통 관리센터는 시내 주요 교통혼잡 지점에 톨게이트를 구축, 오전 5시부터~밤 9시 사이 출·퇴근 시간대와 비 출·퇴근 시간대를 나눠 △9인승 이하 차량에는 2만5000동~6만동 △9인승 이상 및 화물차에 1만5000동~4만동의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담은 대책을 하노이 인민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했다.통행료 면제 대상 차량은 공안 및 군부대 차량과 응급·구조차, 소방차, 공무용 차량, 버스다. 그리고 교통 혼잡 지역에 속한 9인 이하의 차량과 화물차, 공공기관 소속 차량은 별도의 할인율을 적용할 방침이다.앞서 지난 2019년, 하노이 공공 교통 관리 센터는 시내 통행료 부과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 한 바 응답자의 55%가 차량당 2만3500동 수준에서 통행료를 부과하는 것을 수용한다고 밝혔다.당국은 이같은 대책을 시행할 경우 주요 교통혼잡 지역의 교통량이 최대 30%까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줄어든 교통량 만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최대 3만5000톤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지금까지 논의된 통행료 톨게이트 수는 하노이 3번 외곽 순환도로를 중심으로 68곳 지점에 87개의 톨게이트를 단계별로 구축할 계획이다.1단계(2021년~2025년)에는 9곳 지점에 15개의 톨게이트, 2단계(2025년~2030년)에는 46곳 지점에 59개의 톨게이트를 구축할 예정이다. 남은 13개의 톨게이트는 2030년 이후에 완성할 방침이다.이번 대책은 하노이 지방의회의 심의를 거쳐 이르면 올해 말에 통과될 전망이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