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호찌민시 근로자 46.8% 이상...코로나19로 "일자리 위협"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1-11 17:52 본문 봉제공장에서 근무 중인 노동자들/출처=베트남플러스)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호찌민시 노동시장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 조사결과가 나왔다. 호찌민시 노동시장·인력수요예측센터(이하 '호찌민시 노동시장예측센터')에서 호찌민 소재 1만5600여곳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노동수요 조사에 따르면, 이들 기업에서 일했거나 지금도 일하고 있는 전체 38만5700명 이상의 노동자 중 코로나19 영향권에 있는 노동자들은 46.88%를 차지한 18만800여명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교대 휴직 노동자는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61.15%로 11만500여명으로 조사됐다.다음으로 근로계약 해지 또는 퇴사한 노동자는 4만2300여명으로 23.4%를 차지했고, 임시직 노동자는 6.06%인 1만1000여명에 가까웠다.유급휴직 노동자는 5.97%인 1만800명, 무급휴직 근로자는 3.42%를 차지하는 6310명이다. 특히 작년말에는 이번 조사에 응한 전체 기업의 41%인 6400여곳의 기업들은 다양한 형태의 '급여 삭감'을 단행했다. 이중 근로시간 단축, 교대 휴직으로 인한 급여 삭감은 가장 높은 비중인 54.6%를 차지했다.호찌민시 노동시장예측센터 관계자는 "작년 4월말부터 빠르게 확산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은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위협하며 큰 영향을 끼쳤다"며 "앞으로 노동시장의 안정과 완전한 회복을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기업과 노동자는 물론 전국적인 타협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검색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