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현금 부족해 원유 수입 중단… "휘발유 대란 터지나"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1-28 10:01 본문 베트남의 휘발유 대란 가능성이 거론됐다. 베트남의 최대 원유정제소가 자금 부족을 이유로 공장 가동이 차질을 빚으면서 휘발유 공급에 빨간불이 켜진것. 26일(수)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베트남 최대 정제소 응하이손 정제소 관계자는 "중동서 원유를 들여올 예정이었지만 현금이 부족한 관계로 지난주 원유 수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휘발유값 상승에 교민들의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남부 롱안성에 위치한 공장 근로자들 (사진=연합뉴스/VN익스프레스 사이트 캡쳐) 베트남 최대 원유 정제소가 자금 부족을 이유로 공장 가동이 차질을 빚으면서 휘발유 공급 부족 문제가 불거졌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베트남 최대 정제소 응하이손 정제소 관계자는 쿠웨이트에서 원유를 들여올 예정이었지만 현금이 부족한 관계로 지난주 원유 수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응하이손 정제소의 시장 점유율은 35% 수준인데 이 정제소의 생산량이 20% 정도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휘발유를 비롯한 에너지 공급 부족 우려가 커졌다. 베트남 다운스트림 석유기업 페트롤리멕스는 올해 응하이손 정제소에서 23만5000~26만5000큐빅미터 규모의 연료를 들여올 예정이었지만 만약 응하이손 정제소가 생산량을 감축한다면 수요 증가를 대비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특히 베트남은 다음주 설날(뗏) 연휴를 앞두고 있는 만큼 에너지 소비가 늘어나는데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진 것이다. 일부 기업들은 공급 부족 문제에 대비해 공급처 다변화에 나섰다. 이러한 문제는 국제유가가 오르는 상황에서 더 커질 전망이다. 영국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90달러에 가까워지며 전 세계 물가 상승을 자극하고 있다. 이는 석유수출기구(OPEC)을 비롯한 러시아가 합의한 증산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중동발 전쟁 리스크가 커졌기 때문이다. 한 연료 공급업체 관리자는 “우리는 연료 수입을 늘릴 계획이지만 뗏 연휴가 협상과 해외기업과의 신규 계약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