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뗏 연휴 이후 지역 곳곳서 '구인난'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2-16 12:07 본문 베트남 최대 명절인 뗏(설) 연휴를 맞아 귀향한 근로자들의 상당수가 연휴 이후에도 직장에 복귀하지 않아 기업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상황이다. 베트남 북부 박장성 소재 기업 383곳 중 310곳이 뗏 연휴가 끝난 지난 7일부터 정상 가동했다. 이중 이들 기업에서 근무하는 18만여명의 근로자 중 73%를 차지한 13만5000여명이 직장에 복귀했다. 이같은 미복귀 근로자들의 복귀를 독려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은 전세 버스까지 동원하기까지 했다. 베트남 북부 박장성 꽝쩌우(Quang Châu) 산업단지에 위치한 한 기업의 생산 작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 모습/출처=VN익스프레스 최근 박장성 고용 서비스 센터를 통해 기업 72곳이 4만3000여명 근로자들을 채용했다. 이는 작년 말에 비해 11%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박장성 소재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은 올해 1분기까지 1만명 이상의 근로자를 채용해 앞서 직장을 그만둔 근로자들의 공백을 메꿀 계획이다. 박장성과 인접한 박닝성의 경우 기업 1200여곳에서 근무하는 45만여명의 근로자 중 80% 가량이 직장에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닝성 노동조합 응우옌 티 번 하(Nguyễn Thị Vân Hà) 의장은 "여론조사를 통해 많은 근로자들이 뗏 명절 이전에 일찍 고향으로 돌아간 관계로 직장 복귀 시 불이익을 받을 것을 우려한다"고 말했다.하 의장은 노동조합과 기업들은 미복귀 근로자들이 직장 복귀 시 “벌금이나 차별 금지”를 사전에 알리고 근로자들의 복귀를 촉구했다. 지난 2021년 5월 코로나19 유행 이후 박닝성의 많은 공장들은 여전히 근로자가 부족하다.박닝성에 실제 거주하는 근로자는 전체 인력 수요의 약 25%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박닝성은 고용 센터와의 연계 외에도 하장(Hà Giang), 푸토(Phú Thọ), 닝빙(Ninh Bình), 타잉화(Thanh Hóa), 응에안(Nghệ An) 등 노동수요가 풍부한 지방에 진출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검색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