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섬유 봉제업체, 주문감소로 타격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노이거봉 댓글 0건 작성일 22-07-26 11:57 본문 산업통상부(MoIT)는 올 상반기 섬유의류 수출액은 22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고 대부분의 의류 및 섬유 기업은 3분기 또는 10월까지 생산 주문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나 산업의 성장 모멘텀은 미국, EU 등 주요 수출시장이 물가상승의 소용돌이에 빠지던 2분기 중반부터 둔화되는 조짐을 보였다. 이에 따라 신규 수주가 감소하고 고객의 수주 기간도 기존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됐다. 방직업체들은 2분기 중반 이후 신규 발주가 둔화되는 등 올 하반기 적자전환에 대비하고 있다.Dong Nai에 있는 아동복 생산 전문업체는 미국 파트너로부터 매달 80,000~100,000벌의 새로운 의류를 주문 받았으나 지난 2개월 동안 신규 주문 수가 20~30% 감소했다고 말했다.섬유 및 의류 주문 감소는 주로 대형 시장, 특히 미국 및 EU의 소비 둔화, 수입업체 재고 증가 및 2022년 하반기 및 2023년 초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주원인이지만 단기에 해결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또한 팬데믹 이후 공급망 붕괴와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의 이중 영향으로 의류 산업의 원자재 가격, 특히 직물과 면의 가격이 2021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7-10% 상승하여 원가 압박이 심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노동력 부족, 유가 인상으로 인한 운송비 증가 및 인건비가 제조업체에서 소매업체에 이르는 전체 섬유 및 의류 공급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유럽 수출이 많은 섬유는 유로화 환율 변동에 민감한데 올해 미국 달러화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 급등하자 EUR는 지난주 USD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2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러한 유로화 약세가 EU 국가에서 구매자의 이익 마진을 감소시키면서 수요 감소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