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하노이, 공공장소 마스크 재의무화…"반년만에 최다 확진"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3-04-24 10:40 본문 베트남 하노이시가 확진자가 7배로 급속히 증가하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다시 시행하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 당국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급증하자 인파가 몰리는 대중교통과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했다.19일 베트남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하노이 인민위원회는 전날 승객, 운전사 및 기타 직원을 포함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발표했다.슈퍼마켓,쇼핑몰,요식업,전통시장,영화관,체육시설과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문화·관광시설 등 밀집된 행사장에서는 직원은 물론이고 참석자들도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써야 한다. 제13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대표회의(전당대회)에서 경찰관들이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를 쓰고 경계를 서고 있다. 로이터=뉴스1 하노이 인민위원회는 관련 기관에 전염병 상황을 주시하여 백신 접종을 비롯한 예방 계획을 세우고 '기업, 학교, 의료 시설'에 대한 안전 조치 감독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하노이는 지난 10~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례가 493건이 보고됐다. 이는 일주일 전과 비교해 7배나 증가한 것이다.현재 입원 치료 중인 환자는 566명이며, 산소 치료가 필요한 위중증 환자 수는 29명으로 보고됐다. 대부분의 사례는 고령 환자와 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였다. 다만 베트남을 올해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다.지난주(18일 기준) 베트남 전역에서는 1522건의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보고돼 반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특히 통일절(4월30일) 및 노동절(5월1일) 황금연휴를 앞두고 있어 확진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뜨란 닥 뿌 보건부 산하 공중보건 비상운영센터 선임고문은 최근 확진자 수가 급증한 이유에 대해 면역력 저하와 바이러스가 번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상 조건의 변화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검색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