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하반기 부가세 2% 인하 추진..."경기&기업 살리기"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3-05-03 10:11 본문 호치민의 1군에 위치한 로컬 시장 풍경 [베트남코리아타임즈] (하노이=베트남코리아타임즈) 민 찌 (Minh Tri) 기자 = 베트남 정부가 올 7월 1일부터 부가가치세(VAT) 2% 인하를 추진하다.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1분기 성장률이 3.32%에 그쳤고, 하반기 경제 전망도 낙관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특단의 조치를 내세운 것이다.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하여 작년 한 해 부가가치세를 2% 인하하였던 베트남 정부는 올 해부터 부가가치세를 10%로 원상복귀 시켰다.월요일 공개된 정부 문건에 따르면, 레 민 카이(Le Minh Khai) 부총리도 재무부가 제안한 부가가치세 인하안에 대하여 원칙적으로 동의하였다.이르면 5월 정기 국회에서 부가가치세 2% 인하 시행령이 통과될 예정이고, 적용 기간은 올 7월 1일부터 연말 까지이다.해당 시행령이 통과된다면, 재무부는 하반기에 약 35조동(한화 2조원 상당)의 세수가 감소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하노이 인근 박닌성에서 직원 5천여명 규모의 봉제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씨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경기 침체로 오더가 크게 줄어 계속 고민이 많았다. 부가가치세가 인하되면 회사 운영에 조금이라도 숨통이 트일 것 같다”고 반색하였다. 베트남의 올 해 경제 전망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내수도 좀 살아나면 올해도 베트남 경제가 6% 정도는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감을 표하며, "그래도 베트남이 제조업을 쥐고 있어 한국 등 다른 나라들 보다는 사정이 나을 것이다"고 의견을 전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검색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