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호치민시 지하철1호선, 31일 전구간 시운전 돌입…내년 개통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3-08-22 16:46 본문 - 벤탄역-수오이띠엔역19.7km 구간…탑승인원 20명- 공정률 96%, 연말 최종 시험운행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호치민시 지하철1호선 벤탄-수오이띠엔(Ben Thanh-Suoi Tien) 전구간에 대한 시운전이 이달말 시작된다.21일 호치민시도시철도관리위원회(MAUR)에 따르면, 최근 전동차 공급 계약업체인 일본 히타치가 최근 이같은 계획을 통지해왔다.지하철1호선의 전구간 시운전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서 지난해말 히타치는 빈타이역(Binh Thai)부터 수오이띠엔역까지 약 9km 고가구간에 대한 시운전에 나선 이후 롱빈차량기지(Long Binh)와 투득시(Thu Duc) 하노이대로 일대 고가구간에 대한 시운전을 통해 ▲신호체계 ▲전원공급장치 ▲자동열차제어시스템 등의 점검을 진행해왔다.계획에 따르면 히타치는 베트남 독립기념일 연휴전인 오는 31일 지하철1호선 벤탄역부터 투득시 수오이띠엔역까지 지상·지하 19.7km 전구간 시운전에 나설 예정이다.히타치가 제작한 전동차는 지상구간 최고 110km/h, 지하구간 80km/h 속도로 주행할 수 있게 설계된 차량으로 전동차는 1편당 3량으로 구성되며, 최대 930명(입석 873석)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히타치는 안전을 고려해 이번 시운전 탑승객을 최대 20명으로 제한하고 저속 운행에 나설 계획이다.지하철1호선 벤탄-수오이띠엔은 19.7km 구간에 지하역사 3개, 지상역사 11개 등 총 14개역이 들어서는 호치민시 최초의 지하철 노선으로 지난 2012년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현재까지 43조7000억동(18억3460만달러)이 투입, 공정률은 96%를 넘어선 상태다.MAUR은 연내 전구간에 대한 시험운행 및 최종 점검을 마친 뒤 계획대로 2024년중 상업운행을 시작할 방침이다.앞서 호치민시 교통운송국은 지하철1호선 예상 운임으로 거리별 1만2000~1만8000동(0.5~0.8달러)을, 정기권의 경우 1일권 4만동(1.7달러), 3일권 9만동(3.8달러), 한달권 26만동(10.9달러)을 제시한 바 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검색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