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호치민시 지하철1호선, 전구간 시운전 성공적 완료...내년 상업운행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3-08-30 17:52 본문 - 벤탄역-수오이띠엔역19.7km 구간…30명 안팎 승차- 공정률 96%, 연말 최종 시험운행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호치민시 지하철1호선 벤탄-수오이띠엔(Ben Thanh-Suoi Tien) 전구간에 대한 시험운행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도시철도관리위원회(MAUR)에 따르면 29일 호치민시 지하철 1호선 벤탄-수오이띠엔 19.7km(지하 2.6km) 전구간에 대한 3차례의 시험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첫 시험운행에서는 부이 쑤언 끄엉(Bui Xuan Cuong)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투자자인 호치민시도시철도관리위원회(MAUR) 및 전동차 공급계약업체인 히타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직접 탑승해 신호체계, 전력체계, 통신시스템 등의 정상운영 여부를 점검했다.이날 오전 9시15분 벤탄역을 떠난 첫번째 전동차는 승객 탑승을 위해 오페라하우스역(Opera House), 바선역(Ba Son), 떤깡역(Tan Cang) 등에서 5분씩 차례로 정차한 뒤 수오이띠엔까지 무정차로 향한 다음 벤탄역으로 되돌아왔다.이날 탑승정원은 안전상 이유로 30명 안팎으로 제한됐으며 전동차는 전구간을 저속으로 운행했다.이후 오전 11시와 뒤이은 12시20분 시험운행은 오페라하우스역, 바선역, 떤깡역 등에서 5분간 정차한 다음 안푸역(An Phu)까지 약 10km 구간을 운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시험운전에 투입된 전동차는 일본 히타치가 제작한 지상구간 최고 110km/h, 지하구간 80km/h 속도로 주행할 수 있게 설계된 차량으로 전동차는 1편당 3량으로 구성되며, 최대 930명(입석 783석)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MAUR는 현재 객차를 6량으로 늘리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MAUR은 “지하구간 점검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독립기념일(9월2일) 이전 시험운전에 나설 수 있도록 속도를 내 모든 작업을 마무리했다”며 “일본과 수교 50주년을 맞이한 해, 베트남의 78번째 독립기념일 앞두고 전구간에 대한 시험운전으로 시스템을 점검한 것은 지하철1호선 사업에 있어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MAUR은 당초 이달 31일 시험운행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연휴이전 시험운행을 완료하기 위해 29일로 앞당겼다.지하철1호선 벤탄-수오이띠엔은 19.7km 구간에 지하역사 3개, 지상역사 11개 등 총 14개역이 들어서는 호치민시 최초의 지하철 노선으로 지난 2012년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현재까지 43조7000억동(18억650만달러)을 투입, 공정률은 96% 안팎에 도달한 상태다.MAUR은 연내 전구간에 대한 시험운행 및 최종 점검을 마친 뒤 계획대로 2024년중 상업운행을 시작할 방침이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검색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