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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슈 하노이시, 1인당 평균 임금소득 405달러…전국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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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10-05 21:12

본문

- 3분기 전국평균 291달러…전분기대비 2.1%↑
- 고용상황따라 지역별 차이 두드러져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3분기 하노이시의 1인당 평균소득이 전국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통계총국(GSO)에 따르면, 3분기 전국 근로자의 1인당 평균 임금소득은 710만동(291달러)으로 전분기대비 2.1%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하노이시가 전분기대비 9.7% 증가한 990만동(405달러)으로 가장 높았으며 호치민시 930만동(381달러, 0.6% 증가), 동나이성(Dong Nai) 870만동(356달러, 1.8% 증가), 타이응웬성(Thai Nguyen) 730만동(299달러, 15.5% 증가) 등이었다. 반면 박닌성(Bac Ninh)은 32만8000동(13.5달러) 감소했다.

권역별로는 홍강삼각주(Hong 紅江) 근로자의 평균 임금소득 증가율이 6% 이상으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남동부 근로자의 임금소득 증가율은 2.2%로 둔화됐다. 남동부권역은 3분기 경제활동인구 실업률이 3.0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권역별 근로자 1인당 평균 임금소득 수준은 고용상황을 뚜렷하게 반영했다.

호치민•빈즈엉성(Binh Duong)•동나이성 등의 남동부 경제권역은 최근 산업부진에 따라 전체 근로자의 70%가 일자리를 잃거나 근로형태 변경 등으로 소득이 감소하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반면, 북부권역은 남동부에 비해 악영향이 상대적으로 덜했고, 전자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고용이 확대되기도 했다.

다만 3분기 임금소득 증가에도 생필품, 휘발유 등 전반적인 생활비가 동반상승해 근로자들의 생활수준 개선은 이뤄지지 않았다.

통계총국은 4분기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인플레이션, 통화긴축정책 등에 따른 글로벌 상품수요 감소를 예상하며 주문부족에 직면한 국내기업들이 근로자들의 근로형태를 변경하거나 고용 규모를 지속적으로 줄여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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