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세계은행에 남북고속철도 자금 우선순위 요청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3-10-30 22:57 본문 - 핵심인프라 개발...유연·다양한 자금조달책 마련 요청- ODA차관 지출 지원 실무그룹 출범 합의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승윤 기자]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세계은행(WB)에 북남(남북)고속철도를 비롯한 국가 전략인프라 개발사업에 우선순위 자금지원을 요청했다.찐 총리는 지난 27일 캐롤린 터크(Carolyn Turk) 베트남사무소장과 회담을 갖고 대규모 핵심 인프라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기 위한 행정절차 간소화 및 혁신적 사고 등 구체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찐 총리는 “세계은행은 1993년부터 ODA(공적개발원조)사업과 양허성 차관 등의 재정지원 및 정책자문을 통해 베트남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며 터크 소장과 세계은행 협력기구들에 감사를 표했다.이어 찐 총리는 “베트남의 대외채무 및 공공부채는 통제범위내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신규 ODA자금 수원(受援) 여건이 충분한 상황”이라며 베트남의 자금수요 충족을 위한 다양하고 유연한 자금조달방안 및 모델 마련을 세계은행에 요청했다.구체적으로 찐 총리는 ▲남북고속철도 ▲호치민-껀터(Can Tho) 고속도로 ▲하노이-호아락하이테크파크(Hoa Lac Hi-Tech Park) 철도 등 핵심 인프라 개발과 메콩델타 기후변화 대응, 디지털전환, 탄소저감, 스마트농업, 재생에너지 등에 대한 자금지원을 우선해줄 것을 터크 소장에 요청했다.이날 터크 소장은 찐 총리가 밝힌 주요 인프라사업을 중심으로한 개발과 우선순위 자금배정에 의견을 같이하며,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배출 저감 부문에 대한 베트남의 비전과 방향 등을 높이 평가했다.그러면서 터크 소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 국면에서 ▲에너지안보 보장 ▲탄소거래의 잠재적 분석 ▲디지털전환 의제 발전 ▲메콩델타 기후위기 대응 등 보다 많은 관심을 요하는 핵심 문제들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터크 소장은 경작면적 1만㎢ 규모 고품질 저탄소 쌀생산 프로그램에 나설 것을 권고하며, 이같은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베트남이 해당분야부문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이 밖에도 터크 소장은 인프라사업, 특히 많은 자원이 동원되는 대규모 사업 시행에 있어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실무그룹 출범을 비롯한 구체적인 조치에 나설 것을 제안하며, 향후 찐 총리가 언급한 부문들을 중심으로 베트남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사회경제적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찐 총리는 행정절차 간소화를 위한 실무그룹 출범에 동의하며 양측의 이 같은 움직임이 인프라 개발사업에 있어 병목현상을 제거하고, 시행기간을 단축해 전반적인 프로젝트의 효율성 제고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이와함께 찐 총리는 쩐 르우 꽝(Tran Luu Quang) 부총리를 관계기관간 협의의 총괄로 임명해 각 프로젝트 가속화를 위한 병목현상 해소, 세계은행 ODA 차관의 효과적인 지출 등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검색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