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내년 안정적 전력공급에 총력…팜 민 찐 총리 지시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3-10-30 22:57 본문 - 지난 여름 전력난 ‘반면교사’…철저한 해법마련 촉구- 쩐 홍 하 부총리 진두지휘…부처·국영기업간 협력강화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총리가 향후 전력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 전력공급에 총력을 다하라고 부처 및 관계기관들에 지시했다.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지난 28일 열린 전력공급에 관한 부처 및 관계기관 정부회의에서 “연말과 내년에 전력난이 발생해서는 안된다”며 안정적인 전력공급 보장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구체적으로 찐 총리는 지난 5~6월 북부지방 전력난으로 인해 발생한 기업·가계의 경제적 피해사례를 면밀히 검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공상부와 베트남전력공사(EVN), 베트남석유가스그룹(Petrovietnam·페트로베트남, PVN), 베트남석탄광물그룹(TKV) 등이 긴밀히 협력하라고 강조했다.찐 총리는 공상부와 국가자본관리위원회를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 EVN의 분기·단계별 전력공급 시나리오, 특히 건기의 전력공급계획을 중심으로 검토·승인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이와 함께 찐 총리는 북부지방 전력공급을 늘리기 위한 방안중 하나로 꽝짝-포노이(Quang Trach-Pho Noi) 500kV 송전선 3단계사업 관련 사업부지 인계 등 조속한 관련절차 진행을 각 부처 및 지자체에 촉구했다.자원과 관련, 찐 총리는 장기적 석탄 수요예측을 통해 수입을 줄이고, 국내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기업간 합의에 나설 것을 EVN과 TKV, 동박공사(Dong Bac) 등에 지시했다.찐 총리는 전력공급계획 총괄로 쩐 홍 하(Tran Hong Ha) 부총리를 임명하며 부처와 관계기관들을 지휘해 관련계획의 차질없는 추진을 지시했다. 공상부는 4분기 전력수입 및 발전량이 전년동기대비 9.9~11.8% 늘어난 956억~972억kWh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이에따라 올해 남은기간 전력부족은 발생하지 않을 전망이나 각 화력발전소들의 유지보수 계획에 따라 올해 남은기간 북부지방 전력시스템의 예비용량이 낮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해 누적 전력수입 및 발전량은 전년대비 5.1~5.7%(2820억~2840억kWh)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다.한편, 공상부는 내년 전력공급에 대해 EVN의 예상치인 전력수요 증가율 8.96%를 기반으로 2개 시나리오를 마련했다.첫번째 시나리오는 풍부한 유량으로 원활한 수력발전소 운영을 전제로한 것으로, 이때 국가전력시스템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율 유지할 전망이나 북부지방의 경우 한여름 전력피크 시기인 낮 1시~6시, 밤 7시~10시 전력공급에 일부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두번째 시나리오에서는 유량 감소에 따른 수력발전소 운영 차질을 전제로한 것으로, 이때 6~7월 전력피크 시기 북부지방 전력부족분은 420~1770MW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공상부는 재정부와 협의를 통해 국가와 국민, 기업의 균형된 이익을 보장하는 풍력 및 태양광 전력구매단가 정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