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한국, 베트남에 ODA(공적개발) 5200만달러 지원…전년대비 50%↑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4-03-21 19:10 본문 -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 쩐 르우 꽝 부총리 면담서 밝혀- 누적 6억달러…기후변화 적응, 디지털전환 등 신규부문 확대 모색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승윤 기자] 올해 한국의 대(對)베트남 ODA(공적개발원조) 규모가 5200만달러 이상으로 전년대비 50%정도 늘어난다.장원삼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 이사장은 지난 19일 쩐 르우 꽝(Tran Luu Quang) 부총리를 면담, ODA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장 이사장은 “한국정부와 코이카는 베트남과의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6월 국빈방문 당시 2024~2027년 환경과 보건, 디지털전환 부문에 ODA 자금 2억달러 제공을 약속한데 따라 올해 베트남에 대한 ODA 규모는 전년대비 50% 늘어난 5200만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꽝 부총리는 “그동안 한국은 적시적소에 ODA 자금을 지원해온 공여국”이라며 “한국이 첨단•혁신 부문에 대한 ODA 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주길 희망한다”고 요청했다. 이와함께 꽝 부총리는 총액 2000만달러 규모 디엔비엔성(Dien Bien) 농촌 전력공급 프로젝트에 한국측의 참여를 코이카에 요청했다.1991년 설립된 코이카는 대외 무상원조 사업을 맡고있는 외교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베트남에서는 주로 ▲공공행정 ▲의료 ▲교육 부문에 대한 ODA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코이카는 기후변화 적응, 디지털전환 등 새로운 분야로 지원부문을 확대하는 방안을 베트남측과 협의하고 있다.작년말 기준 한국이 코이카를 통해 지원한 ODA 자금의 누적규모는 6억달러에 달했다.한국은 베트남에 누적 860억달러를 투자한 최대 투자국인 동시에 2대 관광협력국이다.지난해 양국간 교역액은 약 800억달러로 베트남은 중국(2676.6억달러)과 미국(1869.6억달러)에 이어 한국의 무역상대국 3위를 유지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검색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