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세계최대 후추 수출국 베트남, 4월까지 3.5억달러…전년동기비 11.5%↑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4-05-08 23:52 본문 - 평균수출가 톤당 4214달러, 36.4%↑…엘니뇨, 주요생산국 공급감소 영향- 한국·파키스탄·독일·인도 등 수출 세자릿수 증가…올해 목표 10억달러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올들어 베트남의 후추 수출액이 3억5000만달러를 넘기는 등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8일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지난 4월 후추 수출은 2만7000톤, 1억17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물량은 2.2% 증가에 그쳤으나 금액은 40.4% 급증했다. 이로써 올해 1~4월 후추 수출은 8억3783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8.3% 감소했으나 수출액은 3억5300만달러로 11.5% 증가했다.지난달 후추 수출가는 톤당 4342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7.4% 올라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해 4월까지 평균수출가는 톤당 4214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6.4% 상승했다.4월까지 국가별 후추 수출은 한국과 파키스탄, 독일, 인도 등으로의 수출이 모두 세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베트남은 세계최대 후추 수출국으로, 전세계 생산량의 40%, 수출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나, 평균 수출가는 톤당 4200~4300달러로 경쟁국중 최하위 수준에 그치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동급 후추 수출가는 각각 톤당 4703달러, 4700달러이며 브라질은 4900달러를 호가하고 있다.이에대해 베트남후추향신료협회의 호앙 티 리엔(Hoang Thi Lien) 회장은 “올들어 엘니뇨 영향으로 베트남과 브라질의 후추 공급량이 감소해 수출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당분간 수출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올해 후추 수출액 10억달러 목표에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수출가 상승에 따라 현지 후추 거래가도 크게 요동치는 모습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kg당 6만7000동(2.6달러) 안팎을 유지했던 베트남 현지 후추 가격은 현재 9만7000동(3.8달러)으로 44.7% 가량 상승한 상태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검색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