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부동산 세수 호조..5월까지 35.6억달러 전년동기비 78%↑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4-06-10 23:50 본문 - 주요 개발사 토지세 납부 잇따라…납기연장 착시효과 일부 반영- 올해냐 내년이냐…시장 회복 두고 업계 전망 엇갈려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올들어 베트남의 부동산세 세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재정부에 따르면, 올들어 5월까지 전체 세입 실적은 898조4000억동(353억3532만달러)으로 집계됐다. 이중 내국세와 수출입세는 각각 전년동기대비 17%, 8% 증가한 반면 원유세는 24조7000억동(9억7148만달러)으로 5.5% 감소했다.내국세 세목별로는 특히 토지, 주택 등 부동산세입이 90조6000억동(35억6342만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78% 이상 증가해 전체 세입 실적을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이에 대해 재정부는 “작년말 경매 등을 통해 사업용 토지를 인계받은 부동산개발업계가 올해초 관련 세금을 납부한 덕에 부동산세가 급증했다”고 설명했다.이와함께 올들어 부동산세입 실적은 세금 및 토지임대료 납기연장 정책인 시행령 ‘의정12호(12/2023/ND-CP)’에 따라 전년동기 부동산세 수입이 38조동(14억9459만달러) 가량 감소했던 것에 따른 착시효과가 일부 영향을 미쳤다.납부세금 규모로는 베트남 최대 부동산기업 빈홈(Vinhomes 증권코드 VHM)의 하이퐁시(Hai Phong) 부옌프로젝트(Vinhome Vu Yen)의 토지세가 5조6000억동(2억2025만달러)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응에안성(Nghe An) 에코파크(Ecopark) 1조동(3933만달러), 롱안성(Long An) 마이바흐엉(Mai Ba Huong) 주거단지사업 9700억동(3815만달러), 흥옌성(Hung Yen) 포머이(Pho Moi) 개발사업 7000억동(2753만달러) 등의 순을 기록했다.또한 빈홈 부옌프로젝트 1조동, 흥옌성 에코랜드(EcoLand) 5800억동(2281만달러), 끼엔장성(Kien Giang) 혼텀 케이블카사업 5700억동(2241만달러) 등 전국 각 지역에서 1회성 토지임대료 수입이 발생했다.이에 대해 부동산업계는 “올들어 부동산시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으나 많은 투자자들이 착공을 시작하고 신규사업 분양에 나서는 등 개선의 조짐이 관측되고 있다”는 의견과 “완연한 회복세를 점치기는 아직 일러 내년이 되어서야 본격적인 시장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엇갈렸다.한편 지난 5월 세출은 140조동(55억639만달러)을 기록했으며 올들어 누적 세출은 전년동기대비 0.5% 늘어난 656조7000억동(258억2893만달러)으로 연간 전망치의 31%에 도달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