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5월 계피 수출 급증…1.1만톤 전월대비 75%↑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4-06-17 23:32 본문 - 인도•방글라데시•미국 3대 시장…인니 7배, 중국 6배 늘어- 누적 수출은 감소, 3.3만톤(-1.1%) 9630만달러(-4.4%)…가공기술 한계탓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지난달 베트남의 계피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17일 베트남후추향신료협회(VPSA)에 따르면 5월 계피 수출은 1만1176톤, 3110만달러로 전월대비 각각 75%, 63% 급증했다.국가별로는 인도와 방글라데시•미국으로의 수출이 각각 4514톤, 1693톤, 1043톤으로 3대 수출시장을 기록했으며, 인도네시아(600%)•중국(513.6%) 등으로의 수출도 급격한 증가율을 기록했다.그러나 올들어 5월까지 누적 수출은 3만3528톤, 963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 4.4% 감소했다. 이는 대부분의 가공기술 한계로 수출물량 대부분이 비가공 제품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현재 베트남산 비가공계피는 전세계 100여개국에 수출중이며 인도와 미국, 유럽연합(EU)에서의 시장점유율은 각각 95%, 36.5%, 35%에 이른다.그러나 전체 수출물량 가운데 가공계피는 1만8659톤(18.6%)에 그친다. 업계는 지속적인 가공기술 향상과 품질 개선으로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현재 미국과 유럽시장 가공계피 점유율은 각각 70%, 12%를 기록하고 있다.이에대해 호앙 티 리엔(Hoang Thi Lien) VPSA 회장은 “각 농가들이 계피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농법 적용에 나서면서 긍정적인 결과를 거둘 수 있었고, 농가와 기업간 연결성이 개선되며 지속가능한 공급망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리엔 회장은 “향후 국가적 브랜드 정체성 확립과 민관협력 모델 장려, 무역촉진활동 등 베트남을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한 계피 공급국으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장기적인 솔루션에 나설 방침”이라고 덧붙였다.현재 베트남은 ▲EU-베트남자유무역협정(EVFTA)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16개 자유무역협정에 참여하고 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검색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