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올해 전력수요 15% 증가 전망…총리 “공급 문제없어”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4-06-27 23:24 본문 - WEF 비즈니스포럼서 일부투자자 우려에 직접 상황 설명- DPPA, 옥상태양광 장려 인센티브 등 정책노력 지속…에너지부문 투자 독려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승윤 기자]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국제포럼에서 자국에 투자하는 글로벌 기업들에게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보장하겠다고 다시한번 강조하고 나섰다.찐 총리는 26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Dalian, 大连)에서 열린 제15회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하계 다보스포럼)의 부대행사로 열린 글로벌 주요 20대 기업인들과의 만남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일부기업 대표자들은 베트남의 전력수급 상황과 재생에너지 자금조달 문제, 첨단기술부문에 대한 인센티브 및 청정에너지 전환 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대해 찐 총리는 “지난해 베트남은 국지적인 전력난을 겪었으나 올해는 모든 문제가 해결돼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공상부에 따르면 올들어 5월까지 발전량은 1242억5000만kWh로 전년동기대비 12.2% 늘어났다. 같은기간 업종별 전력수요 증가율(전년동기대비)은 생활용(가정용) 전기가 18.1%로 가장 많이 늘었고 뒤이어 상업•서비스용(소상공인용) 18%, 산업생산용 12.2% 등의 순을 기록했다.이어 지난 14일 하루동안 전국 전력수요가 10억2500kWh에 이르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찐 총리는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이같은 자료들을 인용해가며 “올해 전력 수요는 전년대비 1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서 이달의 경우 무더위에 전력소비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여전히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이와함께 찐 총리는 “베트남은 합리적인 전력 소매가를 보장하면서 발전과 송배전, 소비 측면에서 포괄적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달말 500kv 송전선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남부지방부터 북부지방까지 송전용량이 2.5GW 추가돼 전력공급의 안정성이 더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어 찐 총리는 옥상태양광발전 장려인센티브, 직접전력구매제도(Direct Power Purchase Agreement, DPPA), 천연가스 및 LNG를 활용한 전력 프로젝트 제도 등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설명하며 투자자들이 에너지부문에 투자할 수 있는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이밖에도 찐 총리는 베트남의 경제 회복세를 투자자들에게 설명하며 “베트남은 기존 성장동력과 함께 디지털경제, 녹색경제, 공유경제 등 새로운 영역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유연한 정책으로 지속적인 성장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의 투자확대를 요청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