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철도공사, 상반기 실적호조…매출 1.8억달러 전년동기비 10%↑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노이친구 댓글 0건 작성일 24-07-08 23:12 본문 - 자회사 하노이•사이공철도 수익 연간목표 3배 초과달성…관광수요 증가 영향- 2020~2022년 3년연속 손실...작년 이익 770억동(302만달러), 4년만에 흑자전환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국영 베트남철도공사(VNR)이 내수 관광 회복에 힘입어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했다.VNR이 최근 공개한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연결매출은 4조5000억여동(1억7702만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했다. 이는 2019~2021년 연도별 매출보다 많은 수준으로, 일평균 환산액은 247억동(97만달러)을 웃돌았다.이로써 VNR은 상반기에만 연간 매출목표인 6조2580억동(2억4618만달러)의 72%를 달성하는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VNR은 상반기 세후이익은 공개하지 않았다. 특히 자회사인 하노이철도(HRT)와 사이공철도(SRT)는 1분기 내수 관광 수요 증가에 따라 목표대비 3배 높은 수익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현재 VNR은 두 회사의 합병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국영 철도회사인 VNR은 25개 자회사와 17개 계열사, 8개 합작법인 및 관계사 등을 두고 있으며 현재 총연장 3143km의 전국 철도인프라를 관리•운영하고 있다.VNR에 따르면 상반기 철도여객은 전년동기대비 21% 늘었으며, 특히 뗏(Tet 설) 기간 발행된 열차표는 65만장, 매출은 전년동기에 비해 7.5% 늘어난 4010억동(1577만달러)을 기록했다.올들어 VNR은 수요에 따라 일반열차외 후에-다낭(Hue-Da Nang) 유적탐방열차, 달랏야간관광열차(Da Lat), 전세열차와 같은 특수편 운행과 베트남-중국 등 국제화물 운송량 확대를 위한 솔루션을 지속하며 매출을 늘리는데 주력했다.앞서 코로나19 팬데믹 충격에 따라 2020~2022년 기간 각각 1조3270억동(5220만달러), 5860억동(2305만달러), 1120억동(440만달러) 등 3년연속 손실을 기록했던 VNR은 지난해 매출 8조8060억동(3억4642만달러), 세후이익 770억동(302만달러)을 기록하며 4년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작년 기준 VNR의 누적 적자는 2조800억동(8182만달러)으로 자기자본을 1.5배 초과한 완전자본잠식 상태였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