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육류 수입 급증…5월까지 6억달러 전년동기비 25.2%↑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4-07-15 23:45 본문 - 누적 30.5만톤, 5개월 연속 증가세…평균 수입가 kg당 1.9달러 2%↓- ‘ASF 영향’ 국내산 고공행진에 값싼 수입 돈육 인기…최고 40% 저렴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올들어 베트남의 육류 수입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공상부 수출입국이 최근 내놓은 상품별 수출입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육류 및 육가공품 수입은 7만6120톤, 1억4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2.1%, 28.6% 증가했다. 이로써 5월까지 전년동기대비 육류 수입량은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올해 1~5월 육류 및 육가공품 수입은 누적 30만4850톤, 5억97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9%, 25.2% 증가했으며, 평균 수입가는 kg당 4만6000~4만7000동(1.8~1.9달러)으로 2% 하락했다. 육류 수입국은 인도•미국•러시아•폴란드•브라질을 중심으로 전세계 41개국이며, 수입육의 대부분은 냉동 돈육•우육•계육이 차지했다.국가별 돈육 수입은 러시아•독일•네덜란드 등 3개국 물량이 줄어든 가운데 브라질과 미국에서 수입이 크게 늘어 이를 대체했다.베트남에서는 올들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영향으로 국내산 돈육값이 크게 치솟은 탓에 저렴한 수입 돈육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현재 호치민시에서 유통중인 수입산 냉동돈육의 부위별 kg당 시장가는 삼겹살 7만~9만동(2.8~3.5달러), 스페어립 10만동(3.9달러), 목살•엉덩이살•어깨살 6만5000~7만5000동(2.6~3달러) 등으로 국내산 냉장육보다 30~40% 저렴한 수준이다.한편 최근 육류 수입 급증에 베트남축산협회는 “수입산 육류는 국내산에 비해 품질이 좋지 않아 소비자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육류 수입에 불공정 경쟁에 대한 업계의 우려도 짙어지고 있다”며 국민 건강과 국내 축산업의 보호를 위한 수입산 육류 규제 강화를 정부에 요청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