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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슈 베트남, 1월 신설법인 1만3500여개…전년동기대비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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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2-0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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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설, 휴업기업 동반 두자릿수 증가…역대 1월 최고치 기록
- 부동산•정보통신•가공·제조업•농림어업 회복세 두드러져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의 1월 신설법인이 1만3500여개로 역대 1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36개로 전년동기대비 24.8% 늘어나 역대 1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5일 기획투자부 사업자등록관리국에 따르면, 지난달 신설법인은 1만3536개로 전년동기대비 24.8% 늘었으며 총등록자본금은 151조4500억동(62억1970만달러)으로 5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법인별 평균 등록자본금은 전년동기대비 22.4% 증가한 112억동(46만달러)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회복세가 유지됐으며, 부문별로는 ▲부동산 ▲정보통신 ▲가공·제조업 ▲농림어업의 회복이 크게 두드러졌다.

이에 따라 1월 신설 및 영업재개 법인은 전년동기대비 5.5% 증가한 2만7335개를 기록했다.

반대로 1월 휴업법인 또한 전년동기대비 25.5% 증가한 4만3925개로 역대 1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휴·폐업 등의 형태로 시장에서 떠난 기업은 5만3888개로 22.8% 늘어났다.

이에대해 경제 전문가들은 “기록적인 숫자의 신설•영업 재개 법인의 수는 정부의 지원정책에 대한 기업들의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베트남은 1억명이 넘는 인구와 삼성•LG•폭스콘•파나소닉•캐논 등의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 특히 반도체에 강한 한국과 미국, 일본과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 유지가 산업육성에 가장 큰 장점”이라고 견조한 산업 회복을 전망했다.

컨베이어시스템업체인 하마큐(Hamakyu)의 하 만 끄엉(Ha Manh Cuong) CEO는 “베트남 기업들은 실적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와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등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야한다”며 “정부 부처와 각 관할기관들은 기업들이 이러한 자유무역협정의 수혜를 누릴 수있도록 각 산업협회 발전을 촉진함과 동시에 추가적인 무역협정 체결에 나서야한다”고 조언했다.

베트남섬유의류협회(VITAS·비타스)의 부 득 지앙(Vu Duc Giang) 회장은 “국내기업들은 행정역량과 품질개선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첨단기술시대를 맞아 생산 및 사업모델을 개선해야할 것”이라며 올해 베트남 섬유의류산업의 시장 규모가 9.2% 증가해 44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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