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중국에 자국 EEZ 해양조사 중단 촉구…”심각한 주권침해”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4-06-07 19:30 본문 - 중국 해군소속 해양조사선, 통킹만 어귀 해양측량 실시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이 남중국해(베트남 동해) 일대에서 해양조사를 진행중인 중국에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강력 항의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팜 투 항(Pham Thu Hang)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베트남 배타적경제수역(EEZ)내 해역과 대륙붕에서의 해양측량은 국제법을 위반한 명백한 불법 조사활동이자 중대한 주권 침해 행위”라며 “통킹만 인근 불법 조사활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중국에 요구한다”고 밝혔다.항 대변인은 통킹만 어귀에서 중국 해군 해양조사선 ‘하이양디지(Haiyang Dizhi·해양지질)26호’가 해양측량을 진행중인 데 대한 논평 요청에 이같이 답했다.항 대변인은 “베트남은 이 문제와 관련해 중국 당국과 여러 차례 논의해왔다”며 “중국의 불법행위에 단호한 반대와 함께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 및 남중국해 당사국 행동선언(DOC) 등의 국제법 존중과 유사사례 재발방지를 중국측에 요구했다”고 강조했다.외교부에 따르면 하이양디지26호는 지질과 암초의 조사•연구전용으로 개발된 중국의 첫 해양조사선으로, 지난달말부터 중국 최남단 섬인 하이난성(Hainan, 海南省) 일대에서 운항되고 있다.항 대변인은 “향후 해상분쟁의 관리 및 해결과 관련, 양국 고위 지도부간 합의를 성실히 이행해 남중국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국관계의 지속적인 발전 유지를 중국 정부에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