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FDI, 증가세 둔화속 부동산 '껑충'…5월까지 19.8억달러 70%↑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노이친구 댓글 0건 작성일 24-05-28 23:11 본문 - 전체 110억여달러, 전년동기비 2%↑- 외국자본 유입, 시장 회복세 뒷받침…인플레·저금리기조 등 전망 긍정적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의 FDI(외국인직접투자) 유치 증가세가 5월들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부동산업은 나홀로 큰 폭의 증가율을 보이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기획투자부가 27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FDI 유치액은 110억여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 증가에 그쳤다. 이중 신규프로젝트 투자 규모는 79억4000만달러로 50% 증가했으며 투자건수도 1230건으로 27% 늘었다. 같은기간 FDI 집행액은 82억5000만여달러로 7.8% 증가했다.업종별로는 전체 21개 업종중 17개 업종에 외국인 투자가 이뤄진 가운데 특히 부동산업에는 올들어 5월까지 19억8000만달러의 투자가 쏟아졌다. 전년동기대비 증가율로는 무려 70%을 넘어서는 수치이다.이에대해 부동산업계 전문가들은 “올들어 외국 자본이 부동산에 대거 유입되며 시장이 뚜렷한 회복세가 관측되고 있다”며 “현재 인플레이션이 통제되고 있는 것과 저금리 기조를 고려하면 시장은 내년까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이 밖에도 최근 정부가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토지법과 주택법, 부동산사업법 등 3개 개정법률의 6개월 조기 시행을 추진하면서 법적문제 해소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업계는 이러한 정부 움직임이 공공투자와 인프라 개발 확대로 이어져 시장 발전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올들어 업종별 FDI 유치실적은 가공•제조업이 전년동기대비 11.9% 늘어난 74억3000만달러(67.1%)로 여전히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뒤이어 부동산업과 도소매업, 창고•운송업 등의 순이었다.국가별로는 싱가포르가 28.2% 증가한 32억5000만달러로 여전히 최대 투자국 지위를 유지했고, 뒤이어 홍콩•일본•중국•한국 등 5개국의 투자가 전체의 74%를 차지하는 등 예년과 마찬가지로 아시아권 국가들의 투자가 대부분을 차지했다.지역별로는 하노이시와 호치민, 박장성(Bac Giang), 꽝닌성(Quang Ninh), 하이퐁시(Hai Phong) 등 상위 10대 산업중심지 투자액이 전체의 75%를 차지, 지난해에 이어 ▲안정적인 인프라 ▲풍부한 인적자원 ▲유리한 투자환경 등을 보유한 지방에 투자가 집중되는 모습이 이어졌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